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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한민규씨의 '육아 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김한수씨의 '새우 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등 2편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LG유플러스 IoT전략팀 김용식 팀장은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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