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육아대디 등 일상생활 녹인 홈 IoT 광고 공개

김청현 기자 / 기사승인 : 2016-11-07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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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김청현 기자] LG
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한민규씨의 '육아 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김한수씨의 '새우 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2편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LG유플러스 IoT전략팀 김용식 팀장은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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