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경북 최초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 최부건 2025.03.24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3월 24일부터 시행한다.이 사업은 기업자금 융자 시 발생하는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경북 도내 ...
- 구미시, 도의원과 머리 맞대…도비 확보.현안 해결 총력
- 최부건 2025.03.19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도의원 8명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 ...
- 구미시, 도내 최초 다자녀 가구 대상 '음식물 감량기' 보급 지원
- 최부건 2025.03.18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저출생 극복과 자녀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최초로 다자녀 가구에 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 ...
- 구미시, 산업화 역사 담을 국립문화기관 유치 '청신호'
- 최부건 2025.03.17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를 조명할 국립문화기관 구미 분관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구미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수립한 중장기 정책인 ‘문화한국 2035’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지역 분관 ...
- 구미시, 구석구석 보행약자 배려한 무장애 도시 만든다
- 최부건 2025.03.16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는 전체 인구의 33%를 차지하는 노인(53,131명), 장애인(17,321명), 아동·청소년(65,935명), 임산부(1,756명)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형 무 ...
- 구미에 첫발 내딛은 DGIST 공전원, 지역 산업 혁신 이끈다
- 최부건 2025.03.13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는 13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를 개원하고, 경상북도 및 DGIST와 함께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이건우 DGIST 총장, 최혁준 경상북도 메 ...
- 구미 산업문화투어, 교촌치킨 1호점 탐방으로 더 풍성해진다
- 최부건 2025.03.12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격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한다. 총 3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구미의 산업 근대화 과정과 대표 기업들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
- 김장호 구미시장, 소통 행보 활발...'쫑긋' 듣고 '척척' 해결
- 최부건 2025.03.11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는 ‘구미시장 우리동네 온(溫)데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11일 김장호 구미시장은 두 번째 소통지인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현안 논의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
- 지방 최초 '구미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1년 만에 268건 신속 대응
- 최부건 2025.03.10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지방 최초로 운영하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가 개소 1년여 만에 정신과적 위기 상황 현장 출동 268건, 전화 상담 1,096건을 처리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023년 11월부터 2024년 ...
-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 최부건 2025.03.09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미끄럼틀 타고 놀았는데, 지구를 지키는 방법도 배웠어요!”놀이공간과 교육이 결합된 특별한 체험 시설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그 주인공이다. 단순한 환경 ...
- 구미 청년 창업, 지난해 성과 '쏠쏠'…올해도 새 도전자 찾는다
- 최부건 2025.03.06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지난해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운영한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맞춤형 창업 교육 222회를 통해 8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1 제품 개발 기술지도를 받은 10명이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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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