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역사적 첫 걸음
- 최부건 2025.09.05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상주시의 오랜 염원이었던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가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는다. 9월 6일 오후 3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이 개최된다. 이번 기공식에는 국회의원 ...
- 칠곡군,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잇따라…지속적 예방 활동 강화
- 최부건 2025.09.03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칠곡군이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안내와 홍보에 나선 가운데, 최근 실제 피해가 발생하자 긴급 대응에 돌입했다.칠곡군에 따르면, 공무원을 사칭해 금품 송금을 요구하는 전화 ...
- '신탁 전세사기 근절' 신탁원부 설명 의무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최종문 2025.07.24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신탁 전세사기 예방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전세사기 중 가장 악성 유형으로 꼽히는 신탁 전세사기로부터 청년층 세입자를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국회 ...
- 전세사기 막는다!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화로 현장 관리 강화
- 최종문 2025.07.2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여야가 협력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법정단체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하며,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입법에 나섰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은 공인중개사협회에 법정단체 지위를 부여하고, 협회의 정관을 제정하거나 변경하려는 ...
- HMM, 美 캘리포니아 오렌지 3년 연속 최다 운송…고부가가치 화물 강자 입증
- 엄지영 2025.07.2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한국에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운송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부가가치 냉장·냉동 운송 역량을 확고히 입증했다.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 ...
- 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아카데미 1기' 성료…스마트금융·사기예방 교육
- 김완재 2025.07.1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고령층의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니어 금융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 ...
- 전세사기 피해자 3만 명 시대…정준호 "신탁사기 구제 위한 법적 장치 필요"
- 최종문 2025.07.11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더불어민주당정준호 의원은 지난 10일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법’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신탁 사기’는 전세 ...
- 콤마엔터테인먼트 사칭 피싱 메일 기승…"저작권 침해 협박에 주의 당부"
- 김성환 2025.07.08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최근 ‘저작권 침해 통보’를 명목으로 이메일과 카카오톡을 통해 기업에 접근하는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콤마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해 법적 조치를 운운하며 금전적·정보적 피해를 유도하는 사례가 확 ...
- KB국민은행, 사회초년생 대상 전세사기 예방 영상 콘텐츠 큰 호응 속 누적 조회수 140만 회 돌파
- 김완재 2025.04.2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주제로 한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 누적 조회수가 140만 회를 돌파 ...
- 고가 '사은품'이 덫… 상조 '케이비라이프' 피해 소비자들, 대기업 상대 집단 피해 호소
- 임태경 2025.04.11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소비자들이‘환급형 저축상품’으로 알고 가입한 계약이 사실은 고가 사은품을 할부로 구매하는 내용이었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소비자들은 대기업과 분쟁에 휘말리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앞서 2022년 10월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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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