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언론의 공정성과 객관성은 보도의 핵심 가치다
- 최충웅 언론학 박사 2019.01.07
- 최충웅 언론학 박사. [일요주간=최충웅 언론학 박사] 지금 김태우 수사관과 신재민 전 사무관의 내부 고발이 ‘공익신고’인가 아닌가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발단 시초부터 말 바꾸기 대응으로 국민들의 의혹은 더 커져가는 형국이다 ...
- [데스크 칼럼] 대놓고 군사력 키우는 일본…어떻게 경계해야 할까?
- 김쌍주 2019.01.07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최근 한·일 양국관계를 달구고 있는 일본 초계기에 의한 레이더 갈등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의 이른바 레이더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재발 방지책을 내놓으라는 아베 일본총리 ...
- [데스크 칼럼] 사필귀정(事必歸正)…정의는 이긴다.
- 김쌍주 2019.01.04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린다고 해도 결국 올바르지 못한 것은 오래가지 못하며, 바른 것 즉, 정의는 이긴다. 곧 사필귀정이다 ...
- [데스크 칼럼] 금연 규율하는 국민건강증진법…실효성 담보조치가 필요하다
- 김쌍주 2019.01.03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계 10m까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이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출입구나 건물주변에서 담배를 ...
- [칼럼] 행복은 누가 만들어주나
- 최철원 논설위원 2019.01.02
- 최철원 논설위원 [일요주간 = 최철원 논설위원] 혼란과 아우성의 긴 터널을 지나, 2019년 새해가 하얀 날개를 펼치고 다가왔다. 우리 모두 조물주로부터 백색 종이 365장을 선물 받았다. 어떤 단어를 첫 번째 글자로 써 백 ...
- [데스크 칼럼]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한다.
- 김쌍주 2019.01.02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이제 설레임과 희망 찬 새해의 일출이 떠올랐다. 올 기해년은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로 국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
- [칼럼] 사람은 언어(말)에서 품격을 읽는다
- 김도영 편집위원 2018.12.31
- [일요주간 = 김도영 논설위원]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지도층 인사들의 말실수 때문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차에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태우 수사관이 직무와 관련된 감찰 결과를 언론을 통해 폭로하자, 논란에 휩싸였던 청와대가 윤영찬 국 ...
- [데스크 칼럼]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이 있어 세상은 밝다
- 김쌍주 2018.12.28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 백만 원도 아닌 거금 2천만 원의 성금을 낸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서 어렵게 생활하는 80대 할머니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평생 모은 돈을 기부했다고 ...
- [논설주간 칼럼] 오만과 독선, 이제 내려놓을 때다
- 남해진 논설주간 2018.12.28
- 남해진 논설주간 [일요주간 = 남해진 논설주간] 지긋지긋한 긴 터널,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 그런데도 시계(視界)는 제로, 쉬이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세월호’가 전복되면서 그 반사이익으 ...
- [칼럼] 김대규 시가 와 닿는 이유
- 최철원 논설위원 2018.12.27
- 최철원 논설위원 [일요주간 = 최철원 논설위원] 2018년 한 해가 노을 되어지는 12월 끝자락. 모처럼 글방 아랫목에서 커피 곁들여 시집을 읽는다는 것은 마음의 평화로움이다. 짧지만 의미 있는 시 한 편을 읽었다. 안양 ...
- [데스크 칼럼] 비극적인 사건을 유발한 허술한 우리행정시스템 문제 있다
- 김쌍주 2018.12.27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국민신문고’ 정보노출로 제보자가 죽음을 선택하도록 한 것은 국가의 살인행위와 다를 바 없다. 전남 장성의 한 고등학교 교직원이 같은 학교교사를 비판하는 글을 ...
- [데스크 칼럼]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할 때이다
- 김쌍주 2018.12.26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차가운 바람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가로수가 쓸쓸하고 외롭게 보인다. 이는 바로 깊어가는 겨울로 접어들었음을 말해준다. 봄내음 향기를 느끼던 때가 엇 그제 같은데 벌써 흰 눈이 쌓이 ...
- [데스크 칼럼] 자영업 ‘엄청 힘든 일’…창업을 무서워해야 한다.
- 김쌍주 2018.12.24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점차 몰락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의 종합지원 대책이 발표됐다. 현 정부 들어 벌써 다섯 번째 지원책인데, 8개의 새로운 정책과제가 추가됐다. 중소벤처기업 ...
- [데스크 칼럼] 청와대 前감찰반원 폭로전…실체적 진실은 반드시 가려져야 한다
- 김쌍주 2018.12.21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때 아닌 청와대 前감찰반원의 민간인사찰의혹에 대한 언론제보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앞뒤가 뒤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다는 느낌이다. 정치권은 마치 호재를 만난 것인 양 떠들어대며 국민 ...
- [칼럼]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려야
- 최철원 논설위원 2018.12.20
- 최철원 논설위원 [일요주간 =최철원 논설위원] 서민들의 삶에 힘든 게 많았던 2018년이 저물고 있다. 차가워지는 날씨보다 먼 산 뒤편을 짙게 드리운 먹구름이 걱정되는 오늘. 이즈음 지난 정부 시책에 대해 한 번쯤 되짚어보자 ...
- [데스크 칼럼] 인명 우선의 노동현장 구현이 최우선이다.
- 김쌍주 2018.12.20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한국서부발전이 비정규직 하청업체 노동자사고에 대한 공식사과문을 발표했었다. 그러나 태안사고시민대책위원회는 “서부발전은 비용 3억 원을 아끼려고 28차례에 걸친 설비개선요 ...
- [칼럼] 엄동설한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기부 천사들
- 최충웅 언론학 박사 2018.12.19
- 최충웅 언론학 박사. [일요주간=최충웅 언론학 박사] “땡그랑 땡그랑” 해마다 이맘때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저물어가는 12월과 함께 찾아온다.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연말연시, 기어이 자신을 밝히 ...
- [데스크 칼럼] ‘우리가 남이가’ 3류 정치문화…특정정당만 외면하고 있다
- 김쌍주 2018.12.19
- 김쌍주 대기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인사가 만사다’라고 할 때 인사(人事)는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만사(萬事)는 만 가지 일, 다시 말해 모든 일을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 ...
- [발행인 칼럼] 국민연금 개편안 ‘백년대계를’
- 노금종 발행인 2018.12.17
- [일요주간 = 노금종 발행인]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개편안은 △현행 소득대체율(소득 대비 연금 비율) 40%와 보험료율 9% 유지안 △현행 제도를 유지하되 기초연금 ...
- [논설주간 칼럼] ‘무릇 군주는 배, 백성은 물이니’
- 남해진 논설주간 2018.12.17
- 남해진 논설주간 [일요주간 = 남해진 논설주간] 겸손으로 잘 위장된 때가 후보 시절이며, 헌법 제69조 ‘대통령 선서문’을 낭독할 때가 가장 진지하고 엄숙해 보이는 야누스의 한쪽 얼굴이다. 돌아서는 순간부터 가면극 변검(變?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