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객이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에 제품을 숨겨 설치하는 청소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의 히든스테이션을 살펴보고 있다. 히든스테이션은 청소로봇과 스테이션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다. 높이가 15cm에 불과해 하부장을 별도로 시공하거나 기존 수납공간을 줄이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가 신제품 청소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의 디자인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공간 맞춤형 설치 방식과 차별화된 청소 기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청소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오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청소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체험존은 주방과 거실 등 집 안의 다양한 공간을 서로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 LG 로니가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구현했다.
고객들은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에 제품을 숨겨 설치하는 '히든스테이션'과 협탁 형태의 '오브제스테이션'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히든스테이션은 청소로봇과 스테이션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가 15㎝에 불과해 별도의 하부장 시공이나 기존 수납공간 축소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청소를 마친 LG 로니가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도어가 닫혀 탑재된 카메라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오브제스테이션은 협탁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거실과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높이와 손잡이 두께, 물통 분리 위치 등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체험 공간에서는 LG 로니의 청소 성능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청소로봇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100℃ 스팀 기능을 적용했으며, 30W 흡입력과 분당 180회 회전하는 물걸레를 통해 먼지와 바닥의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8월 14~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월 25~31일) 등에서도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참가 고객에게 LG 로니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지난달 2일 출시된 LG 로니는 LG전자가 2003년 국내 최초 청소로봇을 선보인 이후 출시한 신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존 흡입·물걸레 겸용 청소로봇 신제품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 판매량이 약 3배 수준에 달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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