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챗GPT에 LGE닷컴 전용 앱 출시…AI 쇼핑 경험 강화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4:06:47
  • -
  • +
  • 인쇄
챗GPT 대화창에서 제품 검색부터 구매 정보·구독 혜택까지 한 번에…고객 여정 연계 확대
▲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픈AI의 챗GPT에 LGE닷컴 전용 앱을 선보이며 AI 기반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챗GPT 내에서 LG전자 공식 온라인몰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 탐색과 구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전자가 오픈AI의 챗GPT에 LGE닷컴 전용 앱을 출시했다. ‘앱스 인 챗GPT(Apps in ChatGPT)’는 사용자가 챗GPT 대화창 안에서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직접 호출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오픈AI의 서비스다. 하나의 대화 흐름 안에서 검색, 예약, 쇼핑, 콘텐츠 제작 등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올해 초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LG전자 전용 앱을 이용하면 챗GPT 대화창에서 LG 제품 구매 정보와 구독 혜택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상세 페이지와 프로모션 페이지 등으로도 바로 연결된다. 제품 탐색과 구매 지원은 물론 전자제품 관련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LG전자 공식 온라인몰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신뢰성 높은 답변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LG전자 전용 앱은 챗GPT 메뉴 탭 ‘앱스(Apps)’에서 ‘LGE.COM’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에서 ‘채팅 시작’을 누르면 첫 대화창이 열리며, 최초 호출 이후에는 별도의 앱 검색 과정 없이 챗GPT 대화창 옆 ‘더보기(+)’ 버튼을 통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이일세 LG전자 한국영업AX담당은 “지난해 9월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기반 챗봇 서비스에 이어 이번 챗GPT 전용 앱 연동까지 완료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주요 플랫폼과 채널 연동을 지속 확대해 LG 가전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전체 고객 여정(CEJ)을 끊김 없이 지원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9월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제품 탐색부터 장바구니 담기, 제품 관리 문의, 애프터서비스 신청까지 지원하며,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까지 활용한 답변을 제공해 보다 쉽고 직관적인 고객 소통을 구현하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LG전자, ‘K-라이프스타일’ 앞세워 아태 공략 가속… ‘LG 이노페스트 2026’ 개최2026.04.09
LG전자, 2026년 연구·전문위원 22명 선발… 미래 핵심기술 인재 육성 강화2026.04.13
LG전자, 히트펌프 기반 탄소감축 확대…글로벌 탄소배출권 사업 본격화2026.04.14
LG전자, 아시아 HVAC 파트너 초청 ‘LG HVAC 커넥트 2026’ 개최…현지 맞춤 솔루션으로 글로벌 사우스 공략2026.04.15
LG전자, 전 세계서 나무심기·폐가전 수거 캠페인 확대…자원순환 실천 강화2026.04.19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DCW 2026서 기술 공개2026.04.21
LG전자, 월드IT쇼서 ‘AI 홈’ 공개…가전·모빌리티 잇는 미래 생활 솔루션 제시2026.04.22
LG전자, 타임스스퀘어 ‘플라밍고’ 캠페인…멸종위기종 보호 ESG 확대2026.04.24
LG전자, ‘스튜디오341’로 AI·로봇 스타트업 4곳 분사…혁신 생태계 강화2026.04.27
LG전자, 어린이날 봉사부터 가족행사까지...ESG·조직문화 동시 강화2026.04.30
LG전자, AI 홈 연구공간 ‘씽큐 리얼’ 업그레이드…생활 데이터 기반 기술 고도화2026.05.06
LG전자,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출시…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 공략2026.05.07
LG전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대형 LED 사이니지 공급2026.05.14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 전용 구독 서비스 론칭2026.05.17
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6월 분양…오산에 2,792가구 자이 브랜드 타운 조성2026.05.19
LG전자, ‘AI 콜드프리’ 앞세워 휘센 생산라인 풀가동…여름 에어컨 수요 선점2026.05.20
GS건설 자이, 목동 팝업관 오픈…미래형 라이프스타일 주거 경험 확대2026.05.21
LG전자, 동남아에 ‘집들이 by LG’ 팝업 운영…K-라이프스타일 마케팅 강화2026.05.21
LG전자, LG 신형 IPS 모니터 ‘24U411B’ 출시…144Hz 성능 강화2026.05.28
LG전자, 고객 참여형 ‘볼드 무브’ 시즌2 확대…접근성 혁신 아이디어 발굴2026.05.31
LG전자, 넷플릭스 결합 구독상품 ‘엘지넷플팩’ 출시2026.06.01
LG전자, 경북 초등학교에 ‘LG 틔운 미니’ 440대 지원…미래형 자연교육 확산2026.06.02
LG전자, ‘씽큐 26도 챌린지’ 시즌3 돌입…AI 에어컨으로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2026.06.04
LG전자,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돌입…최대 420만원 혜택·특가 할인 제공2026.06.05
GS건설, 대동로보틱스와 맞손…AI 자율주행 로봇으로 건설현장 자동화 추진2026.06.08
LG전자, 뉴욕·런던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글로벌 친환경 실천 확산2026.06.08
LG전자, 144Hz IPS 모니터 ‘27U411B’ 출시…업무·게임 모두 잡는다2026.06.10
GS건설, 자이 선제적 AS 고도화…시공 담당자 직접 점검으로 품질 혁신2026.06.10
GS건설, '백석시그니처자이' 견본주택 개관…1,174가구 일반분양 돌입2026.06.09
LG전자, 챗GPT에 LGE닷컴 전용 앱 출시…AI 쇼핑 경험 강화2026.06.10
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분양 본격화…2792가구 자이 브랜드타운 완성2026.06.12
LG전자, 에어컨 사용 시기 5월 중순으로 앞당겨졌다…AI 스마트홈 이용 급증2026.06.11
GS건설, ‘오산헤리티지자이’ 7월 분양…병점역 1만세대 브랜드타운 중심축 부상2026.06.15
LG전자, VIP 고객 초청 '더 시그니처 갈라' 개최…프리미엄 멤버십 가치 높인다2026.06.15
LG전자, 공간 효율 높인 무선청소기 '컴팩트타워' 출시…라인업 5종으로 확대2026.06.16
GS건설, 체험형 안전교육 인프라 개방…중소 건설현장 안전역량 강화 나선다2026.06.17
GS건설, 전사 AI 내재화 가속…‘AX 레시피’로 업무 혁신·생산성 강화2026.06.18
LG전자, 폐냉매 재활용·리퍼비시 사업 확대…순환경제 선도기업 도약2026.06.19
GS건설, 글로벌 투자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본격 확대2026.06.22
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AI 세탁건조기 출시…프리미엄 라인업 확대2026.06.22
LG전자, 홈스타일 플랫폼 고도화…인테리어·커뮤니티 아우르는 원스톱 리빙 구현2026.06.24
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피지컬 AI 사업 본격화2026.06.30
GS건설, 상생경영 결실…국토부 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2026.07.01
LG전자, 아시아 HVAC 거점 확대…글로벌 B2B 공조사업 성장 가속2026.07.02
LG전자, 美 보스턴에 SKS 체험형 쇼룸 개관…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공략 강화2026.07.06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가전·전장·고수익 사업 성장 견인2026.07.07
GS건설 컨소시엄,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8월 분양…2,706가구 초역세권2026.07.07
GS건설-LG전자, AI·로봇 결합한 '차세대 AI홈' 공동 개발2026.07.13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