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와인 클래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위스키 클래스 마련
와인 클래스 참석 고객 만족도 높아, 단체 혹은 소규모의 별도 클래스 준비
▲ 롯데호텔 서울이 지난 3월 부터 진행하고 있는 와인 원데이 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위스키 찾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와인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위스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석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투숙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위스키 찾기’ 원데이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롯데호텔 서울 35층에 위치한 ‘피지 바(PG Bar)’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클래스는 위스키 기초 상식과 즐기는 법, 조니워커 라인 5종 시음, 나와 가장 잘 맞는 위스키 찾기, 위스키 하이볼 만들기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 가능 인원은 최대 12명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나만의 위스키 찾기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나만의 와인 찾기’ 원데이 클래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진행하게 됐다.
나만의 와인 찾기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 ‘라심(La Cime)’에서 열린다.
라심 이용 투숙객과 롯데호텔 공식홈페이지의 원데이 클래스 패키지 구매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며 김권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대표 소믈리에가 클래스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와인 클래스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위스키 클래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요청 시에는 단체 또는 프라이빗 와인 클래스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롯데호텔 서울의 원데이 클래스로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후를 여유롭고 특별한 경험으로 가득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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