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시그니처 메뉴와 라세느의 다양한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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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영 셰프. (사진=롯데호텔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미쉐린 스타 셰프 갈라디너 등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스타 셰프를 초청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일본 요리의 대가 정호영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는 누들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일 디너 1부(오후 5시 30분-10시)로 진행된다.
정호영 셰프의 누들 코너에서는 ‘카덴 시그니처 우동’과 ‘후토마끼’ 등 대표 메뉴 총 3종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장시간 끓여낸 쯔유 베이스 육수와 가쓰오부시로 깊은 풍미를 더한 ‘온우동’, 감칠맛이 진한 쯔유 육수와 바삭한 새우튀김이 조화를 이루는 ‘붓카케 우동’, 그리고 연어, 계란말이, 새우튀김 등 10여 가지 재료가 어우러진 ‘후토마끼’가 준비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정호영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와 라세느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라이브 키친에서 셰프를 직접 만나고 그의 요리를 경험하는 특별한 미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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