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해양 동물 지켜주세요"…컴투스,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1 1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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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유저들과 글로벌 환경 보호 프로젝트 진행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7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NGO환경재단과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21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유저들과 글로벌 환경 보호에 뜻을 함께해 진행된다.

세계 유저 대상의 공동 미션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게임 안팎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전개된다. 

 

▲ (사진=컴투스)

특히 컴투스는 환경재단과 함께 멸종 위기에 빠진 해양 동물 7종을 선정하고 바다 속 생물들에게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첫 환경 전문 공익재단이다.

‘컴투스X환경재단 선정 해양 위기 동물 7종’은 푸른바다거북, 고래상어, 큰양놀래기, 만타가오리, 이라와디돌고래, 해마, 듀공 등으로, 플라스틱·일회용품, 폐그물·폐통발 등 해양 쓰레기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세계 멸종 위기와 취약종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동물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삶의 터전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서 진행될 다양한 해양 생태계 보존 활동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우선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공동 미션 이벤트는 게임 ‘서머너즈 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매일 시나리오, 카이로스 던전, 아레나, 길드, 이계 레이드 등 주어진 각 전투 콘텐츠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고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사랑의 진주 5000만 개를 모아 공동 목표를 달성하면 컴투스가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해 위기에 빠진 해양 동물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 전체 누적된 사랑의 진주가 일정 개수에 도달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각 유저가 개별 획득한 사랑의 진주 개수에 따라서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한편, 컴투스와 게임빌은 오는 7월 중 양사 이사회 내에 각각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친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적 지배구조 등을 통한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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