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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맥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 (이미지=오비맥주)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9월부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전국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지난 7월 대형마트에서 첫 출시된 이후, 판매 채널을 편의점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거품이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기술을 캔에 적용했다. 기존에는 한맥 생맥주나 전용 거품기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풍성하고 지속력 있는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캔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월 출시 당시 일부 매장이 4주 만에 일시 품절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비맥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의 판매처를 전국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하면서 한정판 기획팩도 출시한다. 9월 9일부터 한맥은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인 전용 ‘캔 핸들’이 포함된 330ml 6캔 기획팩과 시원한 음용이 가능한 머그컵 모양의 ‘캔 쿨러’가 포함된 330ml 12캔 기획팩을 한정 출시한다. 해당 기획팩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편의점 자체 앱에서 예약 주문 후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대형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전국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9월에는 팝업스토어 및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부스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맥이 선사하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맥은 ‘부드럽다’는 뜻의 영단어 ‘smooth’를 확장한 ‘SMOOOOOOOTH’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한맥 특유의 스스로 차오르는 거품이 선사하는 음용 경험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한 표현으로, 기존 생맥주 광고 캠페인의 메시지를 이번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제품에서도 이어가며 한맥 고유의 부드러움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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