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단독 맥주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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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단독 공식 맥주 후원사로 참여(사진=오비맥주)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국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골프 대회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단독 공식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
총상금 400만 달러,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오비맥주는 이번 대회에서 VIP 라운지 공식 맥주, 관람객 퍼팅 챌린지, 단독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일반 소비자와 골프 팬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오비맥주는 갤러리 플라자와 17번 홀 갤러리 휴게 공간에 판매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의 특징인 89kcal의 가벼운 칼로리를 주제로 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8.9m 퍼팅 챌린지’와 ‘8.9초 스톱워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캐디 백 항공 커버, 우산, 보냉백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미국 PGA 투어 공식 맥주이자 2025년 미국 맥주 시장 판매 1위 브랜드로, 89kcal의 낮은 칼로리와 상쾌한 풍미, 제로 슈거(Zero Sugar)가 특징이다. 또한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 패키지를 채택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골프 라운드 등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PGA 공식 맥주이자 골프장에서 사랑받는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단독 공식 맥주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골프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볍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핵심 가치인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Active Lifestyle)’을 스포츠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PGA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며 글로벌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슈페리어 액세스(Superior Access)’ 캠페인을 통해 PGA 투어 주요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골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정상급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다양한 골프 관련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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