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슈거·저칼로리 앞세운 체험 마케팅… 오상욱 일일 코치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
'기록 인증 공간' 등 브랜드 체험존 운영 1만여명의 러너들과 완주 기쁨 함께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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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비맥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 라이트는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1만여 러너들과 함께하며 제로 슈거·저칼로리·청량함을 앞세운 ‘헬시 플레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국내 1위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가 지난 6일 열린 ‘2025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1만여 명의 러너들과 현장에서 완주의 기쁨을 함께했다.
카스 라이트는 핵심 가치인 제로 슈거, 저칼로리, 그리고 카스 특유의 청량함을 앞세워 ‘헬시 플레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그 일환으로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이 됐다.
카스 라이트는 체험 부스에 웜업존, 기록 인증 공간, 포토존, 시음존 등을 마련했다. 특히 당일 현장에는 카스 라이트 전속 모델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일일 코치로 직접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몸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완주자들을 위한 포토존과 기록존, 러닝 관련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카스 라이트는 러닝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중심으로 마케팅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러닝 앱 ‘러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대학러닝리그’를 운영 중이며 봄·가을 시즌을 중심으로 마라톤 및 러닝 관련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 라이트는 소비자에게 가볍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러닝을 넘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도 접점을 넓혀 카스 라이트만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배우 설인아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 ‘나만의 라이트 타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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