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장윤금 총장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정승덕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7 1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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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젬마 동문에게 전세계 3인에게 수여하는 숙명발전 공헌상 수여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이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지역을 방문하여 북가주동문회 임원들과 만남을 가졌다.(사진=정승덕 기자)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 = 정승덕 기자] 지난 2일,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이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지역을 방문해 북가주동문회 임원, 동문들과 산호제에 있는 코리언 팔레스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장 총장의 이번 베이지역 방문은 숙명여대가 추구하는 세계 최상의 휴머니티 대학으로 약학대학, 선도연구센터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 연구기관 선정 등과 여대 첫 육군과 공군 ROTC를 만들어 내고, 후속적으로 여성은 공학에 약하다는 편견을 멀리하고, 2016년에 공과대학을 설립하여 신설 6년만에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와 접목하여 더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베이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동안 원로 동문으로 학교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황 젬마 (양춘열)동문에게 학교에서 전세계 3인에게 수여하는 숙명발전 공헌상을 장윤금 총장이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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