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19종 특약 자유롭게 선택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 인기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4 1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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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 선택 가입 장점”
▲ 동양생명 ‘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사진=동양생명)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내놓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은 주 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 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한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20·30년과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 등급표의 부상 등급을 받으면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1~14급보장형 1구좌 기준)

이밖에 대중 교통재해사망 2000만 원, 교통재해사망 1000만 원, 재해수술 100만 원(수술 1회당), 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치료 10만 원(발생 1회당), 깁스치료 10만원(깁스치료 1회당), 교통사고중상치료 10만 원(발생 1회당) 등을 보장한다. (해당 선택특약 가입 시 각 1구좌 기준)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관련 위험으로부터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 계약과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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