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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교대 인근으로 사무실 개소식 열었다.(사진=정승덕 기자) |
[일요주간 = 정승덕 기자] UN피스코(이사장 김덕룡)은 지난 17일 서초구 교대 인근으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신임 UN피스코 정영수 의장은 앞으로의 계획과 논란이 되고 있는 재외동포청과 관련된 의견도 피력하였다.
정영수 의장은 “재외동포재단법과 재외동포법 두가지 법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을 만들자는 것이 20년 넘게 논의만 되어왔다” 고 하면서 재외동포 기본법을 먼저 만들고 , 재외동포 기본법에 의한 재외동포전담기구가 만들어지면 절차상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하면서 전세계 재외동포들과 긴급제안을 위한 컨퍼런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UN피스코의 중점사업으로 UN국제평화대학유치, UN SDGs사업협력, UN경제사회이사회 가입, 재외동포지원조항의 헌법보장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UN피스코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교대 인근으로 사무실 개소식 열었다.(사진=정승덕 기자) |
UN피스코는 개소식을 통해 반기문 명예이사장, 김덕룡 이사장,정영수 의장, 허준혁 사무총장으로 이어진 조직구성에
특별고문에 조병태(세계한상리딩CEO공동의장), 부의장에 박종범, 유제헌, 김점배, 고상구, 박기출 등의 2기 의장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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