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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성산읍 글라수 하우스 앞 초원 풍경 (사진=지혜수 기자) |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일 방문객이 1만명 급감한 가운데, 제주는 각 관광지마다 북적거리는 인파는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평소라면 한창 성수기인 제주의 여름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안도 다다오의 글라스 하우스 앞 울창한 초원에서 한 마리 말이 제주의 여름을 우리 대신 만끽하고 있는 듯하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안정세로 접어들어, 예전의 활기찬 제주의 모습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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