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임신·생리주기 안정화 위한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 출시

▲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 (사진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보령(구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여성의 임신 및 생리주기를 안정화시키는 성분을 함유한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개발된 원료 혼합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국내외 학술 논문에 기반한 독창적인 조합 방법을 통해 개발됐다.

제품명 '맥(MAC)'은 주요 성분인 미오이노시톨, 아르기닌, 콜린의 첫 글자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미오이노시톨은 세포막과 인지질의 주요 구성 요소로 아르기닌은 혈류를 촉진하는 등 신체 구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이다. 콜린은 세포막의 삼투압을 조절하며 지질의 합성 및 운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 B1, B2, B6, B12 및 엽산, 아연을 포함해 1인당 영양가의 100%를 충족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오이노시톨은 비타민 B2, B6, B12와 함께 섭취 시 임신성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엽산과 함께 섭취 시 임신 및 배란 활동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물 없이도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는 미세 분말 형태로 제작돼 흡수율을 높였다. 아스파탐이나 이산화규소 같은 식품 첨가물이 포함돼 있지 않으며 오렌지 향이 모든 사용자의 취향을 만족시켜 지속적인 섭취를 지원한다.
 

이원웅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은 해외 유명 논문 및 연구 결과에 근거해 보령만의 유일무이한 조합법으로 제조한 제품"이라며 "이노시톨과 함께 아르기닌, 비타민 B군 등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유익한 성분을 담아 자녀와의 소중한 만남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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