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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현대커머셜 뉴스룸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현대카드가 올해 초 올리브영과 파트너십을 맺고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선보인데 이어 올리브영과 손잡고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스핀 더 바이닐(Spin the Vinyl)’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핀 더 바이닐’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의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 1층에서 운영된다.
현대카드는 올리브영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마련한 공간 ‘올리브영N 성수’에 서울 이태원에 있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경험을 재현하기 위해 이번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스핀 더 바이닐’은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감성을 성수동 분위기에 맞춰 풀어낸 공간이다. 특히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해 회전하는 바이닐의 생동감 있고 빈티지한 감성을 담아낸 그래픽 디자인을 공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핀 더 바이닐’은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과 같이 원하는 바이닐을 골라 듣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음반 구매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M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스핀 더 바이닐’을 위한 특별한 음반들도 큐레이션 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내한한 아티스트들의 음반들을 한데 모았고 연말 파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들도 선보인다.
‘스핀 더 바이닐’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특히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올리브영N 성수’ 전용 할인쿠폰과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 입장권, 카드 플레이트를 형상화한 기념 초콜릿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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