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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대한민국 문화 마케팅 분야를 선도해 온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공연, 전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Loved by Hyundai Card’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oved by Hyundai Card’는 일반 예매에 앞서 ‘현대카드 회원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 공연계에서 아티스트의 팬클럽에 제공되던 ‘선예매’ 혜택을 현대카드 회원도 누리게 된 것이다. 또 현대카드는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소개해 나가기로 했다. K-컬처와 K-뮤직이 호응을 받고 있는 지금, 치열해지는 티켓 예매 경쟁 속에서 국내 아티스트 공연에 대한 선예매 특권은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카드는 더욱 많은 회원이 현대카드의 컬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Loved by Hyundai Card’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약 20년간 대한민국 공연 및 문화계에 새로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왔다. 2007년 시작한 슈퍼콘서트는 비욘세, 콜드플레이, 에미넴, 폴메카트니, 브루노 마스 등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차례로 성사시키며 대한민국 문화 마케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음악과 연극,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아이콘을 선별해 소개하는 ‘컬처프로젝트’ 역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공연과 전시를 통해 국내 문화계에 한 획을 그어왔다. 이와 함께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다빈치모텔’은 대한민국 대표 융복합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현대카드가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첫 번째로 소개할 공연은 2025 박재범 월드투어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이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힙합, R&B 뮤지션 박재범이 6년 만에 여는 월드투어로 오는 5월 24일과 25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S석 14만 3000원, R석 15만 4000원이며 아티스트의 사운드체크를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은 18만 7000원, 아티스트와 그룹포토를 촬영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은 22만 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26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Loved by Hyundai Card’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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