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울트라 재팬’ 첫 참가…과일소주로 日 젊은 소비자 공략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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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서 젊은 세대와 만나 진로(JINRO) 브랜드 경험 확장
과일 소주 RTD로 현지 소비자와 소통
▲ 하이트진로, ‘울트라 재팬’ 첫 참가…日 젊은층 공략(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적인 EDM 음악 페스티벌 ‘울트라 재팬 2026(ULTRA JAPAN 2026)’에 처음 참가하며 현지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혔다.

국내 주류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하이트진로는 음악 콘텐츠와 연계한 현지 마케팅을 통해 ‘진로(JINRO)’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울트라 재팬 2026은 199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글로벌 EDM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UMF)’의 일본 행사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행사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오다이바 울트라 파크(TOKYO ODAIBA ULTRA PARK)에서 열렸으며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참이슬 과일소주를 활용한 다양한 RTD(Ready To Drink) 제품을 선보였다. 

 

▲ 하이트진로, ‘울트라 재팬’ 첫 참가…日 젊은층 공략(사진=하이트진로)


행사장 주류 판매 도수 기준에 맞춰 참이슬 과일소주에 탄산수 등을 조합해 청포도·레몬·메론 등 다양한 맛의 RTD 제품을 구성했다. 참이슬과 레드불을 활용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제품은 360ml 잔에 담아 판매해 페스티벌 방문객들이 음악을 즐기면서 편리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2잔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트랩 판촉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음악 콘텐츠와 진로 브랜드를 결합해 과일소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진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이번 울트라 재팬 첫 참가를 통해 일본의 젊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진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전 세계에서 진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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