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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 (사진=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프리미엄 창호 ‘자동환기창 Pro’를 서울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 잇따라 공급하며 고급 아파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휴그린에 따르면 최근 입주가 시작된 서울 동대문구의 1806세대 규모 대단지에 1381세대 공급을 완료했으며, 2026년 1월 입주 예정인 강변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도 시공될 예정이다.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를 분석해 자동으로 환기해 주는 프리미엄 창호다. 고성능 3중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며, 슬림한 가로형 디자인과 유리 난간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시야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모두 갖췄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 기반의 맞춤형 환기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창호로, 입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쾌적함과 개방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창호를 통해 고급 주거단지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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