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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우수사원 가족동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사진=대보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대보그룹은 우수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한 우수사원 해외연수 대상자 72명은 지난 22일부터 26일 3박 5일 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지난해 처음 실실한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을 선발해 가족들과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대보그룹의 복지 제도 중 하나다. 현재까지 약 770명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대보그룹의 우수사원들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해 바나힐 테마파크 탐방,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 나이트 시티투어 등 관광을 즐겼다.
대보그룹의 관계자는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실시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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