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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동참 속에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한화손보는 여의도 사옥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과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최근 5년간 30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가치를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도 헌혈인구 감소와 함께 헌혈 수급 문제에 힘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히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에 동참하기 위한 헌혈 행사 이외에도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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