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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여성향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Signature Library)’가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활성 방문자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2030 여성 독자층에게 높은 공감을 얻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14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선보인 여성향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는 동기부여, 관계, 금융, 테라피, 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요일별로 균형 있게 제공해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특히 2030 여성 독자층을 중심으로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기계발, 커리어, 감정 관리 등 2030 여성들이 평소 고민하는 주제를 다루는 웰메이드 콘텐츠가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내며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형성했다는 평가다.
한화손보는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를 통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다각도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세 달 동안 총 83개의 아티클과 30여 명의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8건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한화이글스 홈경기 스카이박스 직관 이벤트, 월드클래스코리아 2025, 시슬리 젊은 작가상 프라이빗 도슨트 등 한화손보가 주최·후원하는 오프라인 행사의 초청 및 홍보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현재는 오는 8월 23일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VVIP 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간단한 미션 참여만으로 VVIP 존 티켓과 고급 샴페인 세트, 일반 티켓, 한화리조트 쏘라노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는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접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변화를 이끌고, 고객과의 거리를 더욱 좁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여성 웰니스 파트너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2023년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하고 여성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또한 명상 유튜브 ‘시그니처 테라피’와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론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고객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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