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삼성생명은 29일자로 실시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두드러진 점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전무 이상 고위임원의 승진을 지속 확대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신임임원의 경우는 성숙기에 접어든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 영업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영업관리자를 우대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3)
김대환 유호석 홍원학
□ 전 무 승진(2)
이길호 한진섭
□ 상 무 승진(8)
김종민 김진호 박성현 박진호 이병주
이주경 진현창 허재영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