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왜관읍 20년 방치된 ‘주조장’, 주민 ‘주차장’ 탈바꿈
- 최부건 2025.08.07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원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도시 미관 정비, 민간 자산까지 살렸습니다. 바로 이런 게 적극행정 아닐까요?”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폐건물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할 채비를 마쳤다. 80년 역사의 옛 ‘왜관주조 ...
- 칠곡군, 한국관광공사 선정 ‘요즘여행’ 7월 테마 관광지 선정
- 최부건 2025.07.21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이하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요즘여행’ 7월 테마 ‘불편한 여행지’로도 선정됐다. 공사는 단순한 여행지 소개를 넘어 여행자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
- 칠곡의 숙원사업 결실...왜관8리~금산 잇는 도로, 내년 준공 눈앞
- 최부건 2025.07.17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경북 칠곡군민들이 10년 가까이 기다려온 도로가 드디어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칠곡군의 ‘왜관8리~금산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약 40%다 ...
- 칠곡 관광의 새로운 도약...천주교 문화유산과 관광의 만남
- 최부건 2025.07.14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경북 칠곡군이 조용한 수도원을 축제의 무대로 바꿨다. 천주교 문화유산과 관광을 접목한 전국 최초의 시도로, 예상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다.호국의 고장 칠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천주교와 문화관광’이라는 새로 ...
- 120년 세월을 품은 호국의다리, 120년 역사를 걸다
- 최부건 2025.06.25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이 다리를 건널 때마다 그때가 떠올라요.”1905년, 왜관과 경북 내륙을 잇는 관문으로 놓였다가 일제강점기엔 물자 수탈에 동원되고, 6·25전쟁 때는 중간을 끊어 북한군의 남하를 막아냈던 호국의다리. 정확히 ...
- 칠곡군, 가톨릭 문화관광축제‘홀리 페스티벌’개최
- 최부건 2025.06.13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왜관수도원 일원에서 ‘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이하 왜관 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홀리 페스티벌은 칠곡군이 ...
- 할머니 래퍼들의 선생님을 위한 조용한 기부, 스승의 날 물들이다
- 최부건 2025.05.15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에겐 여든이 넘어서야 찾아온 단 한 명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그분을 응원합니다.”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준, 할머니 래퍼들의 선생님을 향한 조용한 기부가 잔잔 ...
- 칠곡 왜관읍,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
- 최부건 2025.04.23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왜관읍은 지난 21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왜관시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
- 왜관역 광장을 바꾼 사람들… 이름 없이 일한 ‘더 나은 칠곡’
- 최부건 2025.04.09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3개월 동안 왜관역 광장이 달라졌다. 무성하던 나무는 정돈됐고, 분수대는 반짝였다. 고압수를 뿌려 바닥까지 깨끗이 씻겨 나갔다. 누군가 계획적으로, 집요하게, 그러나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다.요란한 현수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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