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범 회장 1심 징역 3년… 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 강현정 2025.05.30
- [일요주간 = 강현정 기자] 200억원대 회삿돈 유용 의혹으로 기소된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총수 일가의 지위를 이용한 사익편취가 다수 인정돼 재판부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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