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대학, 유가증권 투자 수백억 손실...영남대 ‘마이너스의 손’ 불명예
- 최종문 기자 2022.10.04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지난해 국내 사립대학교들이 적립금을 활용해 총 1조 4600억 원을 금융상품에 투자해 183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립대학교들은 전체 수익률은 –1.3%로 교육기관인 대학에서 전문성 없이 ...
- 이재용 등 삼성 인사 국감 증인 채택 불발…“무노조 거짓말 무력화”
- 최종문 기자 2022.09.30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금속노련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삼성연대)가 삼성그룹 인사의 국감 증인채택 불발을 비판하고 나섰다. 삼성연대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삼성그룹 인사 증인채택 ...
- 대미 통상외교에 80억 쓰고도 IRA 동향 몰랐다?...“정부 대응 너무 안일했다”
- 최종문 기자 2022.09.29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지난 5년 간 대미 통상외교를 위해 8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하고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입법 동향은 전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 옛 광주교도소서 유골 발견...42년만에 5·18행불자 진실 밝혀질까
- 최종문 기자 2022.09.27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지난 2019년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됐던 유골의 DNA 조사결과 5·18행방불명자와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다.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5·18행방불명자 유골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은“국가 ...
- 8월 집중호우 악몽 되풀이 안돼...이학영, 도시침수 피해예방 법안 발의
- 최종문 기자 2022.09.22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지난 8월 집중호우로서울·경기지역 저지대가 침수되는 큰 피해가 발생한 이후 매년 반복되는 수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20일 도시침수로 인한 반지 ...
- 이학영 “하청노동자가 임금체불 확인 가능한 시스템 구축”...예방3법 대표발의
- 최종문 기자 2022.09.20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하청노동자의 임급체불을 예방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이‘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 ...
- 이용빈 “‘K-칩스법’ 수도권 쏠림 우려...비수도권 소외 대책 내놔야”
- 최종문 기자 2022.09.19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수도권과 비수도권 산업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더불어민주당이용빈 의원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일명 ‘K-칩스법’과 관련해 이 같이 ...
- 이원욱, 남북경제협력기업 손실 지원·이산가족 상봉 관련 개정안 대표발의
- 최종문 기자 2022.09.19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대북 제재가 지속되면서 남북경제협력에 참여했던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2018년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되지 못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원욱 국회의원이 남북 이산가족과 경제협력 사업자들의 고충 ...
- 불법외환거래 가장 많은 위반 유형, 불법휴대반출입 75%로 1위
- 최종문 기자 2022.09.16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불법외환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허술한 현행 제도 때문에 곳곳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최근 5년 간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례 중 불법휴대반출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정무위 ...
- 유동수 “종부세법 시행령, 지방주택 투기 부추길 수 있다”
- 최종문 기자 2022.09.15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정부가 추진중인 종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 저가주택은 공시지가 3억 이하에 수도권, 특별자치시,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의 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종부세 1세대 1주택자 추가공제(5억) 혜 ...
- 올해 추석 명철 철도 등 이동량 큰 폭 증가...“코로나 재확산 경계해야”
- 최종문 기자 2022.09.15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코로나19로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은 올해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난 국민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한국철도공 ...
- 윤준병 의원, 층간소음 저감 위한 국가·지자체 지원법 발의
- 최종문 기자 2022.09.14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14일‘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 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해당 법안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측정·진단 및 보강공사 비용을 융자·지원할 ...
- 윤준병, 3D프린팅 사제총기 제작·유통 방지 ‘테러방지 3법’ 대표발의
- 최종문 기자 2022.09.02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4차 산업혁명의 핵심 신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팅을 이용해 만든 총기가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이를 테러에 이용한 사건이 전 세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3D프린팅 모의총기의 제작, 유통, 불 ...
- 이원욱 “미국 정부, 전기차·배터리 차별적 세제 혜택 적용 FTA 위반”
- 최종문 기자 2022.08.2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이 ‘미국의 수입산 전기차 및 배터리 세제지원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미국 정부의 차별적 세제 혜택 적용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
- 이은주 “인권위 군인권보호관 출범 50일 간 군인‧군무원 23명 사망”
- 최종문 기자 2022.08.2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개정 국가인권위원회법이 시행된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자살, 병사 등으로 군인 등23건의사망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개정법 시행으로 7월 1일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은 이 중 4건의 ...
- 코로나19 기간 112 신고된 아동학대 급증...최영희 “가정 내 2.9배 증가”
- 최종문 기자 2022.08.11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코로나19 기간 동안 112에 신고된 아동학대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아동학대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가 2 ...
- 이원욱, 日 ‘자위대 명기 개헌’ 추진에 중단 촉구 결의안 발의
- 최종문 기자 2022.07.15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일본 정부의 자위대 명기 개헌 움직임과 관련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일본 정부의 자위대 보유 명기 헌법 개정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 ...
- 민선8기 닻올린 해남, 재선 명현관號 ‘힘찬도약’ 천명
- 김영기 기자 2022.07.04
- [일요주간 = 김영기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가 1일 취임하면서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해남호(號)를 이끌게 됐다. 명 군수는 지난 6월 동시지방선거에서 무경선, 무투표로 당선됐다. 명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7기 해남군은 역대 ...
- 캘리포니아 주 의회, 직지의 날 및 홍명기의 날 선포
- 정승덕 기자 2022.06.22
- [일요주간 = 정승덕 기자] 지난 20일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있는 새크라멘토에서 직지의 날(HR105)과 홍명기의 날(HR106)이 새로 재정됐다.최석호 의원(공화.68지구)이 발의한 2건에 대해 참석한 하원들의 반대 없이 무난히 ...
- 이상민 의원 “민주당 오염…계파성·패거리 문화 깨부숴야 해”
- 최종문 기자 2022.06.1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해 처럼회, 민평련, 민주주의 4.0등과 같은 당내 사모임부터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의견이나 목적이 같은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패거리 정치’를 극복해야지만 기존의 오염된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