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고향사랑 기부 통해 따뜻한 나눔 이어져

최부건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18: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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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로고(이미지=성주군)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운동을 전개하였고, 최재성, 정명수, 최재익, 박선화 등의 출향인으로부터 총 4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다양한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개인이 주소지 지자체 이외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이음 혹은 전국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며 개인별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배해석 성주 읍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성주읍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성주군민이 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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