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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오뚜기가 브랜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7일 선보인다. '한 끼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로, 제품 개발 스토리와 푸드 에세이를 담아 식품 브랜드로서의 깊이를 더했다.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메일 한 끼'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콘텐츠 다양성과 가독성을 강화한 형태로 재구성됐다. 오뚜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식품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개편에서는 각 시리즈별로 다른 레이아웃을 적용해 시각적 몰입도를 높였으며, 콘텐츠 성격에 따라 편집 디자인을 차별화해 독자의 흥미를 유도했다.
'메일 한 끼'는 누구나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구독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뉴스레터는 별도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F&B 에 관심이 많거나 오뚜기를 좋아하는 등 한 끼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구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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