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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오뚜기가 KT와 함께 Y세대(만 34세 이하)를 위한 응원 캠페인 ‘와이로운 독립생활’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본 캠페인은 1인 가구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통신과 식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와 KT는 이달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1인 가구를 위한 공동 캠페인 ‘와이로운 독립생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4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통신·식생활·생활편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 중심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캠페인 기간 동안 만 34세 이하의 KT 신규 인터넷 가입자 중 매월 1000명을 추첨해 ‘Yx 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파우치형 카레와 짜장, 가뿐한끼 현미밥, 저당 케찹, 저당 딸기잼 등 건강한 간편식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고춧가루·소금·후추가 한 통에 담긴 ‘고소후’ 양념까지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패키지 구성품은 기능성 외에도 디자인적 감각을 더했다. Y세대 아티스트 그룹 ‘띵띵클럽’이 디자인한 패키지 박스에는 협업 굿즈로 제작된 냄비받침과 핸드타월도 함께 제공된다.
오프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6월부터는 대학가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와이로운 푸드트럭’이 운영돼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와 부산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Y세대를 위한 쿠킹 클래스도 열려, 제공된 간편식을 직접 조리해보는 경험 기회도 마련된다.
오뚜기와 KT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Y세대 1인 가구의 자립과 일상에 실질적인 응원을 보낼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Y(2034) 세대의 독립생활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일상에 도움을 주며 오뚜기의 스위트홈 가치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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