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로 간편한 섭취, 1 인분 소용량(280g)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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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함량을 30% 저감하고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폭염에 과일 가격 인상이 지속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저감하고 천연감미료 사용만으로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헬시플레저’ 열풍을 고려해 당류를 저감하고 천연감미료만 사용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복숭아 통조림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가벼운 황도·백도’는 설탕을 30% 덜어내어 달콤한 복숭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해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가벼운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으로 눈길을 끈다.
취식 간편성을 위해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1인분 용량인 280g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냉장 보관하면 복숭아 특유의 청량한 국물까지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 년 내내 맛있는 복숭아를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기존 복숭아 통조림을 좋아하던 소비자와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 모두 다양한 디저트로 활용해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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