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회장 "리더들이 본보기를 보이며 지속적인 진화를 통해 개발하면서도 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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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 (사진 = 한국콜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한국콜마가 중소기업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보천리(牛步千里) 상생드림 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일부터 1박 2일 간 여주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역사, 인문학을 결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은 강사로 나서 '유기농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동한 회장은 "리더들이 본보기를 보이며 자체적인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진화를 통해 방법을 개발하면서도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인생의 가치를 자율적으로 정립하고 행복한 직장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와 인문학을 결합한 '세종대왕릉 트레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의 리더십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 및 성과 관리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는 공존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꿈의 학습 센터가 되기 위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훈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에는 한국콜마의 파트너 회사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에는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교육 과정을 통해 관리자 직책 수행에 필요한 업무 역량, 성과 관리 프로세스,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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