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하반기 시동…전국 5개 소방서 순회하며 나눔 실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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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17개 소방서 방문…하반기 5곳 돌며 격려 활동 지속
​소방청 협약 6년째…현직 격려와 순직 유가족 지원 병행
▲ 하이트진로, 재난 현장 지킨 소방관 응원 ‘감사의 간식차’ 하반기 운행 재개(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인 '감사의 간식차' 하반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일 서울 광진소방서를 출발점으로 삼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에 걸쳐 전국 5개 소방관서를 차례로 찾는다.

올해 하이트진로가 찾아가는 소방서는 총 17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하반기 일정은 산불 진화와 수해 복구, 대형 사고 및 가뭄 등 각종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방재 작업에 앞장선 관서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광진소방서를 필두로 대구 강서소방서, 경북 의성소방서, 부산 기장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달한다.

간식차 현장에서는 스테이크와 신선한 샐러드, 컵과일, 타코야끼, 쿠키류를 비롯한 풍성한 식음료가 제공된다. 아울러 황동잔, 테라X손흥민 아이스백, 두꺼비 커플 잔 세트 등 다채로운 기념품을 증정해 격무에 지친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을 맞이한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 고된 출동 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대원들에게 따스한 격려를 보내준 하이트진로 측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 하이트진로, 재난 현장 지킨 소방관 응원 ‘감사의 간식차’ 하반기 운행 재개(사진=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8년 소방청과 맺은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0년부터 해마다 정례화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와 험난한 재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소방관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하반기 순회 일정을 마련했다며,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이들의 노고를 기리는 동행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의 협력 관계를 토대로 현직 대원에 대한 사기 진작 외에도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보듬는 지원 사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를 비롯해, 유가족을 위한 긴급 생계비 및 순직 인정 소송비 지급, 심리적 치유를 돕는 '유가족 힐링데이' 등을 매년 지속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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