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 패드' 캠페인 14년간 누적 1000만 장 돌파… "기부 규모 지속 확대"
| ▲ LG유니참이 취약계층 대상 위생용품 나눔 활동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및 구미시청에 총 37만 장 규모의 생리대와 기저귀를 기부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LG유니참이 올해로 14년째 이어온 위생용품 나눔 캠페인 ‘쉐어 패드(Share Pad)’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기부 100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2030년까지 연간 기부량을 300만 장 규모로 확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3일 LG유니참에 따르면 쉐어 패드 캠페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 유아들에게 생리대, 기저귀 등 필수 위생용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LG유니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유니참은 최근에도 대규모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생리대 10만 장을 전달했으며 27일에는 구미시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 27만 장을 추가로 지원했다. 구미시는 LG유니참의 본사와 생산공장이 있는 지역사회다.
올해 나눔은 물품 지원과 함께 임직원들의 참여형 기부가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5월)도 기부 러닝대회인 ‘2026 지구런 마라톤'에 참여해 동료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LG유니참은 올해 약 170만 장 규모의 위생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연간 300만 장 수준으로 기부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LG유니참 사회공헌 담당자는 “쉐어 패드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돕고,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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