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은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재능 있는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한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및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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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사진=도미노피자) |
현재까지 도미노피자가 ‘어깨동무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기부액은 약 8억원이다. 앞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9을 통해 지원한 아동이 전국 남녀종별선수권대회 우승과 MVP를 석권하는 등 재능있는 아동들이 꿈을 이어 나아갈 수 있었다.
도미노피자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0을 맞이해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 10명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 양성 후원과 함께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후원도 시작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천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매월 도서 2권을 지원하여 다양한 글 속에서 꿈과 희망을 그려 나가고 궁극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대한민국 미래의 자원인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에는 새롭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 지원 사업도 추가 후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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