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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철권8 컬래버 기념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 행사 현장.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철권8’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지난 9~10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이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1일, 컴투스에 따르면 1990년대부터 오락실 대표 3D 대전 격투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철권 시리즈 최신작과 '서머너즈 워’의 이번 만남을 맞아 실제 오락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는 두 레전드 게임의 협업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이벤트 공개 직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락실은 추억의 오락 기기는 물론, 참여만 해도 여러 아이템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먼저 ‘아케이드 스탬프 챌린지’에서는 펀치와 농구 게임 참여 시 게임 아이템 ‘신비의 소환서’가 지급됐고, 일일 랭킹 상위 1~3위에게는 제라투 피규어, 체스 세트, 게이밍 기어 세트 등 프리미엄 경품도 제공됐다. 인형과 키링 뽑기존에서는 뽑기 성공 시 ‘서머너즈 워’ 굿즈 상품,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이번 협업으로 게임에 등장한 컬래버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한 시간 내 목표 점수를 달성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게임 쿠폰도 전달됐다.
철권 대전도 마련됐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1대1 철권8 대결을 펼쳐 승자에겐 ‘신비 소환서’ 10장, 패자에겐 5장이 제공됐고, 5연승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서머너즈 워' 옥스포드 블록도 특별 경품으로 제공됐다.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 행사 참여를 인증하거나 현장에서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 시 아이템 쿠폰도 보너스 경품으로 증정됐다.
‘서머너즈 워’는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컬래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올해 ‘서머너즈 워’ 출시 1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더욱 적극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와 철권8 컬래버레이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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