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주)‘대원총업 한영배 대표이사’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수상

소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1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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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정책 적극 추진’ 지역사회 공헌사업
중소기업 동반성장사업등 ‘꾸준한 노력 기여’
산업전반 사용 스프링 및 시트전문 강소기업
▲ 주)대원총업 한영배 대표이사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대원총업(한영배 대표이사)이 지난 1월 25일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되고 장소가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월드그린환경연합 별관에서 개최됐으나, 본인 시상은 비대면으로 수상했다.

㈜대원총업은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원총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친환경 정책의 적극적 추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사업,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사업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 기업운영의 핵심요소인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기업의 비재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해 지속 발전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한편, ㈜대원총업은 1992년 설립되어, 모회사인 대원강업㈜ 및 그 외 계열사들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경쟁력을 갖추고, 전문화된 해외 사업의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스프링 소재, 차량용 및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스프링 및 시트 전문 메이커인 대원강업㈜의 무역 및 국내 대리점 사업업무를 하고 있다.
 

▲ 2011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한 이래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온 강소기업 대원총업은 일찍이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40개국 거래선만 100여개 달한다.

이처럼, ㈜대원총업은 수출이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가장 큰 바탕이 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세계화에 앞장서 온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오랜 해외 수출의 경험과 노하우로 국내 우수 벤처 및 중소기업 제품 수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2011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한 이래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온 강소기업 대원총업은 일찍이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중국, 인도, 폴란드, 러시아, 미국, 멕시코 등 해외 40개국 거래선만 100여개 달한다.

주)대원총업 한영배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저희 기업 말고도 환경보호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곳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업경영에 있어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이 정치, 종교, 국제, 외교, 환경, 문화, 교육,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해 온 개인, 단체 등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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