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심정지로 쓰러진 학생 구한 박진수씨에게 '호서 의인상' 수여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4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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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학교, 지난 8일 천안역 정류장에서 의식 잃고 쓰러진 학생 발견해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 실시 생명 구해
▲왼쪽부터 박진수씨, 김대현 총장.(사진=호세대학교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셔틀버스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학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진수 기사가 의인상을 수상해 화제다.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를 충실히 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로 귀한 생명을 구한 셔틀버스 기사 박진수씨에게 '호서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진수씨는 지난 8일 천안역 정류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학생을 발견해 119구급대가 도착 전까지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되찾게 했다. 

 

박진수씨는 "매년 2회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 이번 사례처럼 위험에 빠진 학생을 구할 수 있었다"며 "호서 의인상을 주신 호서대학교 김대현 총장님 외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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