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매일유업, 고품질 핀란드산 ′어메이징 오트′ 출시...풍부한 영양 제공

▲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제품 라인업 (사진 = 매일유업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서포팅하는 비건 오트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는 핀란드산 오트의 베타글루칸을 함유해 당부하를 줄이고 영양과 맛을 모두 제공하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의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오트를 원료 상태로 수입 및 가공해 오트의 좋은 영양소를 담은 100% 비건 오트 음료 브랜드다. 이는 국내 오트 음료 중 가장 높은 오트 함유량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출시된 190mL 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무설탕, 그리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950mL 대용량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 이어 '폴 바셋' 콜드 브루와 벨기에 원두 초콜릿을 사용한 새로운 어메이징 오트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폴 바셋' 특별 커피숍의 콜드 브루 농축액과 어메이징 오트를 혼합한 RTD(Ready To Drink) 타입의 커피 제품이다. 이로써 어디서나 쉽게 폴 바셋 매장에서 즐겼던 오트 커피의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용해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8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분 함량은 3g(100ml 기준)로 건강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견과류와 연한 오트의 부드러운 풍미와 원두 벨기에 초콜릿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초콜릿 음료이다. 330mL당 베타글루칸 10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분 함량은 2.7g(100ml 기준)으로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두 신제품 모두 330mL 용량으로 100% 고품질 핀란드 오트를 사용한 비건 음료 제품으로 원료, 개발 과정 및 시험 방법에 대해 한국 비건 인증 연구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 신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를 통한 라이브 쇼핑 및 추가 경품 프로모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1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네이버 신제품 이트쇼'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하며 6일부터 12일까지의 신제품 주간 동안 2가지 신제품 6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2개의 특별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오트 음료를 즐기는 고객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식물성 음료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어메이징 오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부터 새로운 커피와 두 가지 종류의 초콜릿까지 자신에게 맞는 오트 음료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8일 어메이징 오트 및 매일유업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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