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매일유업, 슈퍼모델 이소라의 협업 ′어메이징 오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슈퍼마켙 소라 지난 14일 영상 어메이징 오트 소개 장면. (사진 = 매일유업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와 슈퍼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가 협업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와 영상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채널은 건강하고 완벽한 자기 관리를 목표로 하는 204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개설 이후 빠르게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슈퍼마켙 소라'는 이소라가 친구들을 초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방송으로   이소라의 진솔한 매력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롤모델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매일유업은 이와 같은 콘셉트가 어메이징 오트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보고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업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어메이징 오트×슈퍼마켙 소라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소개됐으며 이 패키지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그리고 콜라보레이션 기념 유리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매일유업 온라인 공식몰과 직영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최대 53%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영상에서는 이소라가 직접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두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하나는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와 다른 하나는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다. 이소라와 초대된 게스트들은 이 레시피들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의 다양한 활용법과 맛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100% 식물성 음료로 핀란드산 고품질 귀리를 사용해 제조된다. 오트 껍질의 영양분을 포함해 오트 함량이 국내 오트 음료 중 최고 수준인 12.6%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제품인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는 당 함량을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높인 건강 간식으로 소개됐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어메이징 오트를 더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특히 오트 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비건 식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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