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테크닉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차세대 태양광 모듈 공개
- 엄지영 2025.06.0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한솔테크닉스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태양광 모듈 라인업을 선보였다.올해로 22회를 맞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
- LS머트리얼즈-LS전선,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소 전용 H-ESS 개발...화재 위험 ↓
- 엄지영 2025.06.01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LS머트리얼즈가 LS전선과 함께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S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충전 인프라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전력 과부하와 화재 위험, 높은 설치 비용 등을 ...
- GS건설–하니웰, 디지털 플랜트·친환경 에너지 기술 공동 개발 MOU 체결
- 이수근 2025.05.29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GS건설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 하니웰과 손잡고 플랜트 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28일 서울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루시안 볼데아(Lucian Bo ...
- 효성중공업, 유럽 전력시장 질주…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수주 확대
- 조무정 2025.05.19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효성중공업이 유럽 주요 국가에서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를 연이어 따내며 전력기술 선도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AI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으로 급성장 중인 유럽 전력시장에 본격적인 공급 확대에 나선 것이다 ...
- 구미시, 취약계층 100세대에 가스레인지.감지기 설치
- 최부건 2025.05.07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5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취약계층의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레인지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구미시에서 위탁 운영중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
- "한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통제 '망독점'"...사업자들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공정위에 신고
- 이수근 2025.04.2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저해한다는 논란을 빚어온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출력제어 조건부 접속제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됐다. 태양광 사업자 단체들은 해당 제도가 재생에너지에만 불리한 조건을 강요하며 ...
- GS건설, 포항 영일만산단에 청정 암모니아 발전 실증사업 추진
- 이수근 2025.04.23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GS건설이 HD현대인프라코어·아모지(AMOGY)와 손잡고 포항 영일만산단에 청정 암모니아 기반 컨테이너형 무탄소 발전 모듈 실증사업을 추진한다.GS건설은 지난 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HD현대인프라코어, ...
- LS전선, 동해 해저 케이블 공장에 태양광 설비 가동…저탄소 공급망 구축 박차
- 이수근 2025.04.0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LS전선은국내외 사업장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RE100 및 SBTi 기준과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저탄소 공급망 구축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 케이블 공장에 3000 ...
- 성우하이텍, 태양광 사업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친환경 혁신 주도
- 조무정 2025.03.26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성우하이텍이태양광 발전소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ESG 경영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본격 나섰다.성우하이텍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솔라테크와 협력해 총 1.7Mw 규모의 태 ...
- LS전선-LS에코에너지, 美 태양광 시장 공략 박차…'탈중국' 정책 수혜
- 이수근 2025.03.0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미국 정부의 ‘탈중국’ 정책에 힘입어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양 사는 미국 태양광 EPC 업체에 2500만 달러(약 363억 원) 규모의 35k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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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