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 사무총장 임명… “소통과 통합의 중심 역할 기대”
- 최부건 2025.08.31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국민의힘이 당 운영의 핵심 직책인 사무총장에 경북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출신 재선 의원 정희용을 임명했다. 정 사무총장은 국회 보좌관, 원내대표 비서실장, 재해대책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
- 강명구 의원 , ‘ 송미령 방지법 ’ 대표 발의
- 최부건 2025.07.17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 ( 경북 구미시을 ) 은 유임된 장관에 대해서도 인사검증을 위해 청문회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 송미령 방지법 」 을 17 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 강 의원이 이번에 대표 발의한 ...
- 구자근 신임 도당위원장 “경북 중심으로 보수 재건… 총선 승리 이끌 것”
- 최부건 2025.07.14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본격적인 당무 행보에 나섰다. 구 위원장은 “경북이 보수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서야 한다”며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조직 재정비에 전력을 ...
- 기후위기 속 폭염 심각… 전문가들 "근로자 위한 맞춤형 대책과 법·제도 개선 필요"
- 최종문 2025.07.10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근로자 폭염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환경부와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KEI)가 공동 주관 ...
- 태양광 인버터 90% 중국 의존…국가자원안보 체계 대폭 손질
- 최종문 2025.06.27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미국·유럽 등에서 중국산 태양광 인버터 해킹 의혹이 제기되며 ‘킬스위치’ 위협이 부각된 가운데,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신재생에너지 핵심 부품을 포괄 관리하고 자원안보 대응 속도를 높이는 내용의 ‘국가자원 ...
- 잇단 초대형 산불에 ‘하늘로 비 뿌리기’ 법안 등장…인공강우 산업 육성 시동
- 최종문 2025.06.26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산불 위험을 최대 58.2%까지 낮출 수 있는 인공강우 기술과 산업을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최 ...
- 정희용 의원, 「산불 등 재난 신속 대응 3법」대표발의
- 최부건 2025.06.16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13일 산불을 비롯한 재난의 대응·복구를 위한 ‘산불 등 재난 신속 대응 3법’을 대표발의했다.지난 3월 경북·경남·울 ...
-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방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자치입법·재정·계획권 대폭 이양 공약
- 김성환 2025.05.26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지방정부에 자치입법권과 재정권, 계획권을 대폭 이양해 ‘지방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실현을 약속했다.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26일 충남도당에서 '지방이 주도하는 잘 사는 대한민국 ...
- 퇴직공무원 노조,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전격지지 선언
- 최종문 2025.05.2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100만 퇴직공무원을 대표하는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공동위원장 최병욱, 변성환)은23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의힘 당사에서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정직성과 청렴성,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포용적 리더십, 풍 ...
- 김문수 대선 경선후보, 노동계 소통 강화 위해 최병욱 前 국토부 노조위원장 영입
- 최종문 2025.04.2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로 국토교통부노조 위원장을 세 차례 역임한 최병욱 위원장을 승리캠프 조직총괄본부 상근부본부장으로 영입했다.23일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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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