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 전 계열사 동시 안전 점검 실시…정기선 부회장 "중대재해 제로가 목표"
- 이수근 2025.09.04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 계열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하고,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선진 안전 시스템과 강력한 안전 수칙 도입에 본격 나섰다.4일, HD현 ...
- 한화, 50억 달러 투자로 한미 조선산업 협력 강화
- 엄지영 2025.08.27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화그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필리조선소(한화필리쉽야드)에서 양국 간 조선산업 협력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26일(현지 시각) 한화필리조선소에서는 미국 해사청(MARAD)이 ...
- HD현대, 한미 조선산업 협력 강화… MASGA 플랜 출범
- 이수근 2025.08.26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HD현대가 미국 조선산업 재건을 목표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조성하며,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의 첫걸음을 뗐다.HD현대는 ...
- 한화생명, 권혁웅·이경근 투톱 체제 가동...AI·디지털 혁신으로 새 비전 제시
- 김완재 2025.08.06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한화생명은 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한 권혁웅 부회장과 이경근 사장이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의 성장과 ‘AI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하며 새로운 경영 혁신을 예고했다. ...
- 성우하이텍,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공정이 곧 경쟁력"
- 이수근 2025.07.1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성우하이텍은 지난 16일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은 기업이 내부 통제 체계를 마련하여 공정거 ...
- '창립 1주년' HS효성, R&D·고부가가치 소재로 체질 전환 가속화
- 엄지영 2025.07.0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HS효성그룹이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봤다.이날 기념식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우리가 이룬 1년은 단순한 기업 활동이 아니라 ...
- 한화 김동관式 리더십 빛났다...美 해군성 장관 만나 한미 해양 방산 협력 강화 논의
- 엄지영 2025.05.0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존 필린(John C. Phelan) 미국 해군성 장관이 지난 4월 30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만나 해양 방산 분야의 한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조선 및 ...
- CJ 이미경 부회장, 美 '엘리스 아일랜드 명예훈장' 수상..."문화 간 교류·글로벌 엔터 기여"
- 엄지영 2025.04.30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문화 간 이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미국 엘리스 아일랜드 명예협회(Ellis Island Honors Society)에서 수여하는‘엘리스 아일랜드 명예훈장’ ...
-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전경남 사장,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주주가치 제고"
- 김완재 2025.03.2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약 4억 4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6만 6846주를 매입했다.김 부회장은 2억 8000만 원, 전 사장은 1억 5000만 원어치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이는 ...
- LS 명노현 부회장 "LS GPT로 혁신 주도, 경영·리더십 역량 강화" 주문
- 이수근 2025.03.09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이처럼 판이 흔들릴 때일수록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법이니 LS GPT나 연수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적의 실행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명노현 LS 부회장이 최근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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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