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재왕국' 포스코 민낯①] 의원 3인방, 최정우 회장 겨냥 십자포화..."안전사고 예방 1조원 어디로?"
- 조무정 기자 2021.03.05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정치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들은 광양제철소,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제철소 인근 지역 주민들이 제철소에서 ...
- AI로 범죄 예방한다…경찰청, 범죄위험도 예측 시스템 4월 전국 운영
- 노현주 기자 2021.03.03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경찰청이 3개 시·도경찰청에서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의 전국 운영에 앞서 1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범죄예측 시스템(Pre-CAS)은 범죄통계·112신고 등 경찰 치안데이터와 인구 ...
- [역사 속 진실] 일제 강점기 소나무 송진 채집 피해, 전 세계에 알리다
- 최종문 기자 2021.03.0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소나무에서 분비되는 끈적한 액체인 송진(松津)은 예로부터 천연 접착제와 약재 등으로 사용했다. 한국전통지식포탈에 총 376건의 과거 송진 활용기록이 있을 만큼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랑받는 산림 전통자원이다. ...
- 태영건설, 중대재해로 영업정지 유예 중에 두 달 사이 2명 사망 사고
- 조무정 기자 2021.03.02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공사현장에서 두 달 사이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월 27일 과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1톤 무게의 H빔이 현장에 있던 노동자들을 덮쳐 한 명이 사망하 ...
- 한전 하청 노동자, 구조물 맞아 사망...작년 공기관 산재사망 '최다' 안전관리등급↓
- 이수근 기자 2021.02.2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 하첩업체 60대 노동자 A씨가 이동식 크레인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올해 처음으로 공공기관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진단하는 안전관리등급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 ...
- 솔라스OLED, 삼성전자 상대로 또 특허침해 소송...美 수출·판매 변수 부상
- 조무정 기자 2021.02.25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OLED 특허관리전문회사 솔라스 OLED가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삼성전자 독일법인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25일 솔라스에 따르면 삼성은 태블릿과 스마트·피처폰 ...
- 일진다이아몬드, 노조에 5억 손배소 '기각'..."민사소송 노조탄압 수단 활용 제동"
- 조무정 기자 2021.02.24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법원이 일진다이아몬드가 노조를 상대로 쟁의행위로 피해를 보았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최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제1민사부는 일진다이아몬드 사측이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지부장 김정태)와 같 ...
- 30대 건설사, 안전·보건관리자 비정규직 다수...(주)삼호 정규직 14% 가장 낮아
- 이수근 기자 2021.02.24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최근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통과돼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안전과 보건 등의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보건관리자의 상당수가 비정규 ...
- 제주 함덕해수욕장 시설 운영권 법적다툼 비화...감사, 이장 A씨 업무상배임 혐의 '입건'
- 이수근 기자 2021.02.23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제주도의 공유재산인 함덕 제1해수욕장 탈의·샤워장 운영권을 둘러싸고 함덕리마을회(이하 마을회)가 고소·고발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해당 해수욕장 편의시설은 마을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마 ...
- 인명구조견 소방헬기 탑승한다…조난자 구조에 투입
- 최종문 기자 2021.02.22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앞으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헬기에 인명 구조견이 탑승하게 된다.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에 따르면 오는 25일 경남 창녕 화왕산 일대에서 소방헬기에 인명 구조견이 탑승해 출동하는 수색 훈련을 한다고 ...
- 정부,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26일·화이자 27일 접종 시작
- 이수근 기자 2021.02.22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오는 26일 요양병원·요양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에 들어갔다. 화이자 백신은 오는 27일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
- 식약처, 코로나 시대 수입식품 위생 심사 강화...비대면 현장실사 실시
- 조무정 기자 2021.02.19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 식약처)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제조업소(수입식품 등의 생산.제조.가공.처리.포장.보관 등을 하는 해외 소재 작업장)에 대한 현지실사가 사실상 어려움에 따라 비대면 서류심사를 ...
- 양용모 전 서구새마을회장, 제17대 대전시새마을 신임회장으로 선출
- 최종문 기자 2021.02.19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양용모 전 대전서구새마을회장(유원물류 대표이사)이 제17대 대전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됐다.대전시새마을회는 17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서면 임시총회를 개최해 양용모 신임회장을 추 ...
- 우수영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산림과학회장 선출
- 이수근 기자 2021.02.19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우수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한국산림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우 교수는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산림과학회 62차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한국산림과학회장이 됐다.우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학과와 미국 워싱 ...
- 쿠팡 장덕준씨 사망, '과로사' 산재..."야근·주60시간↑ 근무, 1일 470kg 이상 취급"
- 조무정 기자 2021.02.19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쿠팡 풀필먼트 대구칠곡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0월 사망한 故 장덕준(당시 27세)씨가 최근 근로복지공단으로 부터 산업재해를 인정 받은 가운데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장씨 관련 업무상질병판정서를 입수 ...
- 인터넷 판매 더치커피, 비위생 시설서 제조 세균 '범벅'...코나로드 등 7개 제품 '부적합'
- 이수근 기자 2021.02.19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더치커피 39개 제품 중 7개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이들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
- 소방청, 퇴직 소방공무원 화재 취약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약
- 이수근 기자 2021.02.18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퇴직한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에 취약한 시설 등에서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소방안전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퇴직 소방공무원들의 전통시장 등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
- 귀뚜라미 보일러 최재범號, 코로나 집단발병에 직격탄..."엄격한 위생 준수" 동참 허울뿐?
- 조무정 기자 2021.02.17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귀뚜라미 보일러(대표 최재범) 아산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충남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이 공장 직원 2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
- 與 이낙연, 포스코 이사회·CEO 강력 비판 "산재·환경오염 방관"...대주주 국민연금 행보 주목
- 최종문 기자 2021.02.15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포스코의 광양제철소, 포항제철소 등 3곳에서 지난 5년 동안 42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무단 방출로 인근 마을에서는 카드늄과 아연 등 발암물질이 기준치 보다 높게 검출됐다 ...
- '공유차' 쏘카, 성폭행범 용의자 정보제공 거부..."초등생 삶 송두리째 빼앗아" 불매운동 번지나
- 이수근 기자 2021.02.10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공유차(카셰어링) 업체 쏘카(대표 박재욱)가 초등학생 A양을 성폭행한 30대 용의자 B씨의 신원 정보를 요청한 경찰의 요구를 거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받고 있다.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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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