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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 사옥 전경 (사진=남동발전)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KOEN 안전문화제」 기간에 맞춰 11월 16일(목)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7개 발전본부의 설비부서 및 협력기업 관리감독자와 직원을 대상으로한 「전사 안전G.KEEM지킴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실제 발전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작업 상황에 대해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업무절차를 단계별로 수행함으로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 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경진대회는 사업소를 대표하는 4명씩(남동2명, 협력사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0개팀이 참가해 열렸다.
한국남동발전은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한 도급인과 수급인 각각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안전업무절차에 따른 실행력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안전사고예방은 아는 것보다 실천할 때 더 큰 효과를 거두는 만큼, 안전절차 준수 체질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직원 및 협력기업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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