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Journey’ 공개…단지 진입동선도 브랜드 경험으로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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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출입구·주차장까지 통합 디자인 적용…‘걷는 순간이 여행이 되는 공간’ 구현
▲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 문주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브랜드의 차별화를 위해 단지 진입동선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저니)’를 개발했다. 문주와 동 출입구, 지하주차장 진입부까지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민의 이동 경험을 하나의 특별한 여정으로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문주·출입구를 비롯한 진입동선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저니)’를 개발하고, 향후 분양 단지에 점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디자인은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에 선보인 ‘포레나 Vista(비스타)’가 건축물의 원경을 담았다면, ‘포레나 Journey’는 아파트 입구에서 동으로 이동하며 마주하는 근경을 디자인에 담았다.

‘포레나 Journey’는 진입동선을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하나의 특별한 여정(Journey)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걷고 머무는 순간마다 새로운 공간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해 이동 자체가 여행처럼 느껴지도록 했다.

새롭게 적용되는 문주는 석재 소재의 강렬한 색채 대비를 활용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으며, 각 요소의 구조적 결합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단지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문주 측면에는 석재를 활용한 브랜드 패턴을 적용했고, 천장에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은은한 LED 조명을 설치해 차별화를 꾀했다. 정문과 연결되는 지하주차장 진입램프에도 동일한 석재 소재를 적용해 브랜드 디자인의 일관성을 높였다.

동 출입구 디자인도 새롭게 바뀐다. 기존의 개방형 구조 대신 가림벽을 활용해 외부에는 정돈된 이미지를, 내부에는 안정감 있는 공간감을 구현했다. 가림벽 사이에는 창과 나무를 배치해 입주민들이 출입 과정에서 바람과 햇빛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끼며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 출입구 역시 전체 디자인과 통일된 톤을 유지하면서 무광 질감의 소재를 적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문주와 동 출입구는 입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대표적인 공용공간”이라며 “이동 자체가 하나의 여행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한화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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