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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9월 한 달간 국내외에서 총 37만 229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한 6만 6001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 총 1만 851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763대, 투싼 5130대, 코나 3586대, 캐스퍼 2144대 등 총 2만 6475대 판매됐다.
포터는 5325대, 스타리아는 310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735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354대, GV80 2564대, GV70 2791대 등 총 9538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9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6.4% 증가한 30만 629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주력 모델들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글로벌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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