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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본사.(사진=newsis)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암 보장형’과 ‘뇌·심 보장형’으로 구성된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3대 성인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질병의 진단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는 구조다. 1종(일반가입형)의 경우 암 보장형은 최대 2억 원, 뇌·심 보장형은 1억 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의 주요 특징은 △암·뇌·심혈관 중심 보장 확대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 비갱신 △간편가입형 신설 및 가입 나이 확대 등이다.
이번 상품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유병자와 고령 소비자들의 보험 가입 희망이 커지고 있는 경향을 반영해 일반가입형 외에도 간편가입형이 신설돼 질병이 있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사망보장에 더해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건강한 고객뿐만 아니라 유병자 고객도 쉽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GI보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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