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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국 선전에서 우리아이 펀드 가입자 163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우리아이 글로벌 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 (사진 =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최한 '제33회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이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 어린이펀드 가입자 중 중학생 163명이 참여해 선전시의 주요 경제와 문화 명소를 체험했다.
참가생들은 이 기간 동안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제조업체인 'BYD' 방문을 시작으로 알리바바그룹의 혁신 유통센터 '허마셴셩'을 체험했다. 또한 선전시의 '핑안 파이낸스센터', '환러하이안' 엔터테인먼트 단지, 그리고 '화창베이 전자산업지구'에서 중국의 금융, 경제, 그리고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장정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우리아이펀드 판매사가 모금한 청소년금융기금으로 지원되며, 어린이 경제교육을 목적으로 매년 주최되고 있다.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우리 아이들에게 국제적 시각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미래에셋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의 류경식 대표는 "우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세계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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